안양시의회 '생태하천 발전 연구모임' 활동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은 31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련 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생태하천 조성과 관련해 전문 연구기관과 계약을 통해 발전 방향을 도출한다는 계획과 함께 관련 모임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31일 관련 연구 활동에 나서기로 의결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안양시 도심 속 생태하천 발전 방안 연구모임'은 31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련 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재현 의원 주재로 열린 간담회는 박희준 책임연구원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박 연구원은 생태하천의 기본은 유지하면서 시민 요구를 반영한 안양천·학의천의 친수공간 활용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모임은 이재현 대표를 중심으로 김경숙·정완기·장경술·강익수·이동훈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생태하천 조성과 관련해 전문 연구기관과 계약을 통해 발전 방향을 도출한다는 계획과 함께 관련 모임을 구성했다.
특히 이들은 안양시의 각종 하천의 생태계 네트워크를 고려한 ‘생태하천 보전’과 ‘친수공간 활용’의 조화로운 생태계 구축방안을 행정부에 제시한다는 목적과 함께 관련 모임을 결성했다.
모임을 이끄는 이재현 의원은 “하천 본연의 치수안정성 확보함과 함께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자연이 살아있는 하천을 제공하고자 관련 모임을 구성했다"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을 청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