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써브라임 떠난다… 전속계약 만료
박상후 기자 2023. 3. 31. 18:16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써브라임을 떠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31일 '예린의 전속 계약이 오늘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예린과 신중하게 논의했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당사 소속으로 함께해 준 예린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이어나갈 활약을 응원하겠다. 새 출발을 앞둔 예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린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무대를 빛내는 보컬, 댄스 실력은 물론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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