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만료 (전문)[공식]
김하영 기자 2023. 3. 31. 18:14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예린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31일 “예린과의 전속 계약 종료됐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예린과 신중하게 논의하였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희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소속으로 함께해 준 예린과 예린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이어나갈 활약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새 출발을 앞둔 예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린은 그룹 여자친구 출신으로 지난 2015년에 데뷔했고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21년 6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예린은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예능, 유튜브 채널 등에서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 이하 소속사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예린과의 전속 계약 종료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예린의 전속 계약이 오늘(3월 31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당사는 예린과 신중하게 논의하였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함께해 준 예린과 예린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이어나갈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새 출발을 앞둔 예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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