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비정규직 총파업 학교 급식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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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 31일 일선 학교를 찾아 학교 급식 현장을 살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청주 샛별초등학교를 방문해 빵과 음료, 푸딩과 곡물바 등이 대체식으로 제공되는 현장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천범산 부교육감도 이날 청주 청원고등학교의 급식 현장을 방문해 대체식 제공 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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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 31일 일선 학교를 찾아 학교 급식 현장을 살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청주 샛별초등학교를 방문해 빵과 음료, 푸딩과 곡물바 등이 대체식으로 제공되는 현장을 살피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천범산 부교육감도 이날 청주 청원고등학교의 급식 현장을 방문해 대체식 제공 상황을 살폈다.
한편,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도 전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가운데 19.5%인 1290여명이 임금체계 개편 협의체 구성과 복리후생 차별해소, 급식실 폐암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며 이날 총파업에 참여했다.
파업에 따라 도내 504개 급식 학교 가운데 40.6%인 205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 등이 제공되거나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싸오도록 하는 등 정상적인 급식이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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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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