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이 최적지" 충북도,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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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바이오 소재.
충북도는 31일 청주 오송 SB플라자에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추진 관계기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질병관리청과 식약처 등 6개 국책기관과 260여개의 기업과 연구시설 등이 집적된 충북 오송이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의 취적지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충북 오송이 대한민국 바이오 소부장산업 발전을 이끌고, 소부장 공급망 확보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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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민관정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충북도는 31일 청주 오송 SB플라자에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특화단지 추진 관계기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대웅제약, GC녹십자 등 바이오 소부장 수요기업 6곳, 마이크로디지탈, 종근당바이오 등 공급기업 7곳,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베스티안병원 등 혁신기관.대학.병원 8곳 등 협력 기업과 기관 20여곳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충북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방향을 비롯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 조성 등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질병관리청과 식약처 등 6개 국책기관과 260여개의 기업과 연구시설 등이 집적된 충북 오송이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의 취적지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달 14일 충북 청주를 찾아 AI영재고와 바이오 첨단복합단지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통해 충북 오송이 대한민국 바이오 소부장산업 발전을 이끌고, 소부장 공급망 확보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다음 달 12일까지 소부장산업 특화단지 공모를 진행한 뒤 올해 7월 중으로 선정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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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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