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산 엑스포 유치 전폭 지원..."모두가 홍보대사"

엄윤주 2023. 3. 31.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부산을 찾아 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31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광역시와의 연석회의에서 지금은 모두가 유치 홍보 대사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적극적으로 뛰어야 할 막바지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부산을 찾아 당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오늘(31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광역시와의 연석회의에서 지금은 모두가 유치 홍보 대사가 되겠다는 심정으로 적극적으로 뛰어야 할 막바지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가 실현된다면 대한민국이 세계 선진 강국으로서 면모를 더 확고하게 세울 수 있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현황 보고 뒤 기자들과 만난 김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서 지금은 상당히 유치 가능성이 커진 상황으로 바뀐 건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산 방문에 앞서 김 대표는 울산 남구를 찾아 4·5 보궐선거 나 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한 같은 당 신상현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 뒤 사전투표도 마쳤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