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월 광공업 생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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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큰 감소세를 보였던 충북의 광공업 생산이 지난달에는 회복세로 돌아섰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1% 증가하고 출하는 21.1% ,재고는 39%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광공업 생산을 업종별로 보면 전기장비(95.2%), 의약품(11.7%), 자동차(17.6%)가 증가하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24.2%), 기계장비(-35.6%), 화학제품(-9.5%)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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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큰 감소세를 보였던 충북의 광공업 생산이 지난달에는 회복세로 돌아섰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1% 증가하고 출하는 21.1% ,재고는 39%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형소매점 판매도 지난해에 비해 2.2% 증가했다.
하지만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의 생산은 부진하고 재고는 많아 반도체 관련 업종은 반도체 경기 침체의 영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광공업 생산을 업종별로 보면 전기장비(95.2%), 의약품(11.7%), 자동차(17.6%)가 증가하고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24.2%), 기계장비(-35.6%), 화학제품(-9.5%)가 하락했다.
지난 2월 충북의 메모리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4.6% 감소한 4억 2548만 5000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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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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