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 빛이나”…‘소년판타지’ 소년들이 꿈꾸는 ‘FANTASY’ [MK★컴백]

‘소년판타지’ 소년들이 시그널 송 ‘판타지’로 꿈을 향한 여행을 노래한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측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그널 송 ‘FANTASY’(판타지)를 발매했다.

‘FANTASY’(판타지)는 당신의 환상 속 소년들의 꿈을 향한 여행을 담은 곡이다.

‘소년판타지’ 소년들이 시그널 송 ‘판타지’로 꿈을 향한 여행을 노래한다. 사진=판타지 MV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로 웅장하게 시작되는 ‘판타지’는 피아노의 서정적인 감성과 일렉트로닉이 만나 신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발라드, 힙합, 댄스브레이크 등의 요소들은 동화 속 세상으로 안내하듯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판타지’는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풋풋하면서도 개성 강한 매력을 더욱 살려준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참가자들의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청량한 음색은 물론 군무를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반전 매력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를 통해 ‘판타지’만의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한편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로 ‘프로듀스101’,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 등을 만든 한동철 PD가 제작한다.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되어 세계 각국 1000명의 지원자는 물론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함께 중계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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