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울산서 113명 신규 확진…병상가동률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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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873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90명 보다 23명이 증가했으나, 3월 마지막주(25~31일) 일 평균 확진자는 88명으로 감소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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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31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8730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6명, 남구 24명, 동구 17명, 북구 22명, 울주군 24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90명 보다 23명이 증가했으나, 3월 마지막주(25~31일) 일 평균 확진자는 88명으로 감소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6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31.6%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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