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등 지역대학과 상생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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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4월부터 지역대학과 상생협력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억 1500만원을 들여 대학협력사업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대학협력사업으로 청년소셜창업 해커톤(대전대), 40개 팝업을 통한 대학·골목상권 동반성장(충남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한우리 공동체 조성(한남대),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한밭대) 사업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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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4월부터 지역대학과 상생협력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억 1500만원을 들여 대학협력사업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대학협력사업으로 청년소셜창업 해커톤(대전대), 40개 팝업을 통한 대학·골목상권 동반성장(충남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한우리 공동체 조성(한남대), 한밭대 수통골 문화축제(한밭대) 사업이 시행된다.
또한 5개 대학과 함께 지역의 자연환경 및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창업강좌와 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캠프가 추진된다.
이 밖에 입학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9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김영진 시 창업진흥과장은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인재 유출 등 지역의 공동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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