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 직업교육 혁신지구 협약

정찬욱 2023. 3.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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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고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31일 도교육청, 충남산학융합원, 당진상공회의소, 세한대, 신성대 등 5개 기관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신규 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교육부로부터 매년 5억원씩 15억원을 지원받아 지역의 철강·에너지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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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직업교육 혁신지구 업무협약식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고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31일 도교육청, 충남산학융합원, 당진상공회의소, 세한대, 신성대 등 5개 기관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신규 사업에 선정돼 3년간 교육부로부터 매년 5억원씩 15억원을 지원받아 지역의 철강·에너지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이 분야 맞춤형 취업 교육, 중학생 및 직업계고 학생 대상 당진형 진로 직업교육, 지역 기업 취업 및 정주 등을 지원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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