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물 '자갈치시장' 새단장 마무리…4월 7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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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내달 7일 문을 연다.
부산 중구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자갈치 시장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또 자갈치시장은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강화, 상인 의식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석 자갈치시장 조합장은 "이번 새단장을 자갈치시장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며 "한 번 찾은 손님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자갈치시장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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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자갈치시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내달 7일 문을 연다.
부산 중구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자갈치 시장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매장 내 1층 바닥 정비공사 ▲각종 배관 교체공사 ▲계단 정비 ▲1·2층 매장 내 기둥 및 벽면 페인트 도색작업 등이 진행됐다.
또 자갈치시장은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강화, 상인 의식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석 자갈치시장 조합장은 "이번 새단장을 자갈치시장 재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며 "한 번 찾은 손님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자갈치시장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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