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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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방문해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락철을 맞아 유‧도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해양안전저해행위 단속실태를 확인했다.
김 청장은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일상이 정상화되면서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중이용선박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양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철저히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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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방문해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찰서를 방문한 김 청장은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일선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최근 인명구조 등에 공이 있는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행락철을 맞아 유‧도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해양안전저해행위 단속실태를 확인했다.
김 청장은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 청장은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일상이 정상화되면서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중이용선박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해양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철저히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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