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보건소,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 등

강신욱 기자 2023. 3. 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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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노인맞춤돌봄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 인력인 생활지원사를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노인 중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방문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지원사가 4월부터 3개월간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인지 확인, 치매예방체조, 치매愛(애)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수공예 만들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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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괴산군보건소.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노인맞춤돌봄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제공 인력인 생활지원사를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노인 중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를 방문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지원사가 4월부터 3개월간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인지 확인, 치매예방체조, 치매愛(애)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수공예 만들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진행 전후에 실시한 인지선별검사에서 신규 발굴한 치매 환자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에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괴산군, 안전분야 종사자 교육

충북 괴산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충북도 주관으로 재난안전분야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안전사고 사례·대응방법 ▲계절별 안전위험요인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안전의식 고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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