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오늘(31일) 결방,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공연 여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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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비밀의 여자'가 오늘(31일) 결방한다.
31일 KBS 2TV '비밀의 여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이날 '비밀의 여자' 측은 "3월 31일 금요일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공연-봄, 정원으로' 특집방송이 편성돼 '비밀의 여자'는 결방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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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드라마 ‘비밀의 여자’가 오늘(31일) 결방한다.
31일 KBS 2TV ‘비밀의 여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이날 ‘비밀의 여자’ 측은 “3월 31일 금요일은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공연-봄, 정원으로’ 특집방송이 편성돼 ‘비밀의 여자’는 결방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31일 방송 예정이던 14회는 오는 4월 3일 방송된다.
한편, KBS 2TV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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