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 등

조명휘 기자 2023. 3. 31.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평생교육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과제는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만드는 정책 아이디어다.

대전 서구는 31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 보건·복지, 세무·회계 분야 각 1명씩을 추가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는 정책을 구상하고 구정 홍보를 추진할 동구 정책디자인단을 전국 지자체에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4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평생교육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과제는 '배우고 성숙해지는 일류시민, 학습도시 대전'을 만드는 정책 아이디어다. 나이와 지역, 개인, 단체 등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와 제안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 방문제출, 우편발송 중 선택헤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 등 총 5명에게 상품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6월에 열린다.

◇서구,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 추가 위촉

대전 서구는 31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 보건·복지, 세무·회계 분야 각 1명씩을 추가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구는 지난 2017년부터 건축·토목·건설, 보건·복지, 세무·회계, 법률 등 4개 분야의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을 운영 중이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가 31일 외부 전문 구민감사단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3.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자체감사 활동 참여와 자문, 감사상황 모니터링, 감사 결과 의견제시, 부당·불합리한 법령·제도 의견제시, 감사 발전 방향에 대한 제도 건의 역할을 맡게 된다.

◇ 동구, 구정발전 이끌 ‘정책디자인단’ 타 지자체에 파견

대전 동구는 정책을 구상하고 구정 홍보를 추진할 동구 정책디자인단을 전국 지자체에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21개부서 24개팀으로 구성된 정책디자인단은 구의 주요 현안과 신규 정책과 관련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구정에 적극 도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난 2일부터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구성을 마쳤다.

일자리·교육·마을재생·관광·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기획부터 정책 발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앞으로 한달 간 전국 각지를 돌며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동구를 홍보하게 된다.

구는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상위 5개 정책을 선정해 포상하고, 전 직원과 공유할 방침이다.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정책디자인단.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 모집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은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대전광역시 이응노 미술관을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지원서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고득점순으로 2배수 이상 추천한 뒤 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