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자격증으로 퇴직 후, 인생 2막 시작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는 퇴직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퇴직 후의 생활에 이르는 인생 전반에 대한 계획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컨설팅하며 관리하는 전문가로 자격증 취득 후 복지관, 공공기관 등에서 시니어 대상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들의 개별 맞춤형 노후준비를 독려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기업은 퇴직을 앞둔 임직원의 재취업지원 진로설계, 미래설계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시니어 대상의 생애설계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시니어생애설계사 양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과정은 ▲생애설계총론 ▲재무설계 ▲건강설계 ▲여가 및 취미생활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커리어 관리 및 개발 등 6개 과목에 대한 이론 60시간, 컨설팅 역량 향상을 위한 실무 40시간 등 총 100시간으로 구성돼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오는 6월 24일 시행 예정인 ‘제6회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의 특징은 생애설계 교육과 컨설팅이 모두 가능하도록 개발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니어들의 생활 영역에 대한 ‘비전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방법’에 대한 컨설팅 실전 방법을 배우게 된다.
강사진은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의 생애설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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