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국빈만찬 공연?...대통령실 "방미 행사 일정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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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의 공식 만찬에 한류스타 공연이 추진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 합동 공연 등이 질 바이든 여사의 제안으로 추진됐던 건 맞는 듯 하지만, 그 공연은 이번 방문 일정에 없다는 걸 양국 정부가 확인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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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의 공식 만찬에 한류스타 공연이 추진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 합동 공연 등이 질 바이든 여사의 제안으로 추진됐던 건 맞는 듯 하지만, 그 공연은 이번 방문 일정에 없다는 걸 양국 정부가 확인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블랙핑크 공연이 기정사실처럼 거듭 보도되고 심지어 그 공연비용을 미국이 한국에 부담시킨 것처럼 잘못된 기사까지 나오니 선을 그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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