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민속체험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4월부터 교육체험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박물관은 지난해 17개 프로그램 406회를 운영해 1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증평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스티커 활동지 ▲문화유산 초콜릿 ▲증평지도 스크래치 키트 등을 활용한다.
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자립을 돕고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4월부터 교육체험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박물관은 지난해 17개 프로그램 406회를 운영해 1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21개로 늘렸다.
증평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스티커 활동지 ▲문화유산 초콜릿 ▲증평지도 스크래치 키트 등을 활용한다.
유아, 청소년, 성인, 가족, 단체를 대상으로 한 민속 주제 연계 프로그램은 순차적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당일 3개 이상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043-835-4152)로 문의해도 된다.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포차 운영
충북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청소년상담포차 ‘참새방앗간’을 운영했다.
이날 상담포차에서는 도내 지역사회 13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폭력예방을 주제로 연대 캠페인을 했다.
참새방앗간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위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진행한다.
◇증평군가족센터,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운영
충북 증평군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자립을 돕고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진행한다.
강사 이미지 메이킹, 동화구연 목소리 표현법, PPT 활용법, 기초발성훈련 등 스피치 교육, 교구와 학습자료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이해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도록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