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한국기독교 부활절 새벽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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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 교회에 변화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NCCK는 부활절 메시지에서 "한국교회가 오히려 자신의 권위와 탐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악과 불평등을 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NCCK는 오는 4월9일 오전 5시 30분 서울 중구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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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 교회에 변화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NCCK는 부활절 메시지에서 "한국교회가 오히려 자신의 권위와 탐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악과 불평등을 행하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2023년 부활절이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능력 앞에 철저하게 자기 의를 쳐서 복종시킴으로 공동체를 재창조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전환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도 했다.
NCCK는 오는 4월9일 오전 5시 30분 서울 중구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한국기독교 부활절새벽예배'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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