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새 대표에 김혁표

배성수 2023. 3. 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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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는 31일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혁표 부사장을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2019년 위니아딤채(현 위니아) 대표로 부임해 지난해 초까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회사를 떠났다.

김 대표는 재임 기간 위니아를 종합가전회사로 키우기 위해 신규 제품군을 발굴하고 라인업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니아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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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는 31일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혁표 부사장을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2019년 위니아딤채(현 위니아) 대표로 부임해 지난해 초까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회사를 떠났다.

김 대표는 재임 기간 위니아를 종합가전회사로 키우기 위해 신규 제품군을 발굴하고 라인업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결과 3년 연속 흑자 기록을 이끌었고, 임기 마지막 해인 2021년엔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위니아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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