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공급식 식자제 공급 푸드통합지원센터 문 열어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3. 3. 3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지역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의 식자재 공급을 담당할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31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한 학교급식 안정화를 조기에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식자재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푸드통합센터 개소로 학교급식 직영 공급체제 확보
익산시, 공공기관 복지시설 급식 식자재 공급 확대 나설 것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31일 문을 열었다. 익산시 제공

익산지역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의 식자재 공급을 담당할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31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위치한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연면적 2584㎡에 농산물 집하·소분·포장 시설과 전처리시설, 저온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과 로컬가공품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익산시는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가동에 따라 안정적인 급식 거점시설을 확보하게 돼 지역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의 학교급식 식재료 직영 공급체제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가동으로 그동안 식재료 공급이 불안정한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도 안정적으로 식재료를 공급받게 됐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한 학교급식 안정화를 조기에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식자재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