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방미 중 블랙핑크 공연 없어”
KBS 2023. 3. 31. 17:29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달 국빈 방문 기간, '한류스타'의 공연이 성사됐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대변인실 명의 언론 공지를 통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지 내용은 다음 달 말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한류 스타인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합동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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