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탁 페스티벌’ 휴전 70주년 기념해 韓 개최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3. 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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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한국에 상륙한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1969년 8월 미국 뉴욕주 농장에서 3일간 진행됐던 페스티벌로, 록 페스티벌의 시초로 불리는 행사였다.

새로운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3일간의 평화와 음악'이란 슬로건에 맞게 '자유, 평화, 사랑'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 포천 한탄강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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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탁 페스티벌’. 사진|(주)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
세계 최대 음악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한국에 상륙한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1969년 8월 미국 뉴욕주 농장에서 3일간 진행됐던 페스티벌로, 록 페스티벌의 시초로 불리는 행사였다. 특히 ‘평화와 음악’의 표어를 내걸고 이를 성공시키며, 큰 감동을 안겼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한국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27일 휴전일에 ‘평화의 페스티벌’로 시작한다.

새로운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3일간의 평화와 음악’이란 슬로건에 맞게 ‘자유, 평화, 사랑’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 유명 헤드라이너를 섭외해 어느 때보다 성대한 페스티벌로 관객을 맞이하겠단 각오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 포천 한탄강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 31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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