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월 마지막 날, 고온 현상 기승...3월 최고 기온 경신

김진두 2023. 3. 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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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고온 현상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3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전남 순천과 경남 양산,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양평 등은 지역 3월 일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4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내일도 서울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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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적으로 고온 현상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3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며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지방은 20도 이상, 남부 내륙은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치솟았습니다.

특히 전남 순천과 경남 양산,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양평 등은 지역 3월 일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4월의 첫날이자 주말인 내일도 서울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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