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콕 집은 '웰니스 관광지' 9곳 어디?

유동주 기자 2023. 3. 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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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곳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31일 발표했다.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지로는 광주광역시의 '테라피 스파 소베'와 인천광역시 '더 스파 하스타' 2곳이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시작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사업엔 올해 새로 선정된 9곳을 포함해 모두 64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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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박하림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와 문태곤 강원랜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6일 강원 영월군 상동 하이힐링원 6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하이힐링원’ 개원식에서 제막을 하고 있다. 해발 1200m의 매봉산과 단풍산에 둘러싸인 하이힐링원은 120여명이 투숙할 수 있는 규모의 객실을 비롯한 식당, 컨퍼런스홀, 요가·명상실을 갖춘 본관동, 예방·치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4개의 테마동, 다양한 수목과 꽃으로 조성된 경관단지, 주변 산림을 활용한 숲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강원랜드 제공) 2019.11.6/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곳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31일 발표했다.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지로는 광주광역시의 '테라피 스파 소베'와 인천광역시 '더 스파 하스타' 2곳이 선정됐다. 자연·숲 치유 선정 관광지로는 강원 삼척시 '삼척 활기 치유의 숲',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 제주 '제원하늘농원', 충북 제천시 '국립제천치유의숲'이 신규 웰니스 명소로 꼽혔다.

제천하늘농원/사진=한국관광공사


힐링·명상 분야에선 강원 영월군의 '산림힐링재단(하이힐링원)'과 경남 양산시의 '숲애서', 인천광역시 '현대요트 인천'이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시작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사업엔 올해 새로 선정된 9곳을 포함해 모두 64곳이 선정됐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 관광지를 활용한 웰니스관광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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