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토커’ 유아인 마약 쟁점으로 다뤘다‥경찰 출석 발언부터 복장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머치토커'가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쟁점으로 다뤘다.
IHQ OTT 바바요와 IHQ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투머치토커'는 아나운서 손문선과 연예부 기자 출신 개그맨 황영진이 진행을 맡았고,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와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가 출연했다.
두 MC와 정혜진 변호사, 최정아 기자는 유아인이 당시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며 했던 발언과 복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투머치토커'가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쟁점으로 다뤘다.
IHQ OTT 바바요와 IHQ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투머치토커'는 아나운서 손문선과 연예부 기자 출신 개그맨 황영진이 진행을 맡았고,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와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가 출연했다.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다. 두 MC와 정혜진 변호사, 최정아 기자는 유아인이 당시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며 했던 발언과 복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선 당초 24일 출석에서 27일로 변경된 것과 관련해 황영진은 "이게 일반인도 가능한가"라고 물었다. 이에 정혜진 변호사는 "사실 일반인도 가능하다. 수사기관이 부른다고 할 때 곧바로 가기보다는 변호사와 변론방향을 정하고 나가도 된다"라며 "한 두 번 정도는 미루는 게 가능하다"고 답했다.
최정아 기자는 또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자기 합리화의 늪에 빠졌다'라고 한 유아인 발언에 주목했다. 최정아 기자는 "유아인의 평소 화법이 그대로 잘 묻어나왔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며 "변호인의 조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내가 찜한 콘텐츠' 코너를 통해 넷플릭스 신작 길복순에 대한 비평을, '연예계 TMI' 코너에서는 콘텐츠(길복순·더 글로리·모범택시) 속 강력 범죄가 실제로 이뤄질 경우 어떠한 처벌을 받는지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누나 수지를 넘어” 김우석,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 어필(소년판타지)
- 황영웅 전여친 “목 조르고 머리 잡아당기고 배 걷어차” 폭행 주장(실화탐사대)
- 황영웅 중학교 동창 “‘더글로리’ 손명오 같아, 약한 친구만 괴롭혀”(실화탐사대)
- ‘송가인 조카’ 조은서 “고모, 잘되려는 압박감 가지지 말라고 응원”[스타화보]
- 이덕화 “교통사고로 죽다 살아나, 14일만 깨어나 3년 병원 신세”(도시횟집)
- 마츠다 “백두산 부대서 통신병 복무, 한국이름=전명호”(퇴근후한끼)
- 군 입대 예정 강승윤, 군필 소년 등장에 고개 푹+씁쓸(소년판타지)[결정적장면]
- 방탄소년단 지민 “다음 생엔 천억 자산가 조세호, 돈 필요해”(홍김동전)
- ‘마약 투약 유아인 응원’ 김송 “살리는 의논 할까, 죽이는 의논 할까”
- 김다예 “♥박수홍 어디서 만났냐” 무례한 댓글에 분노 “재방송을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