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통합협의회, 5개 중·고교에 3000만원 희망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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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의 사외 협력회사 모임인 'HD현대 통합협의회'는 31일 울산 동구 소재 5개 중·고교(현대중·고등학교, 현대청운중·고등학교, 현대공업고등학교)에 총 3000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HD현대 통합협의회는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의 협력회사 총 30곳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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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HD현대의 사외 협력회사 모임인 ‘HD현대 통합협의회’는 31일 울산 동구 소재 5개 중·고교(현대중·고등학교, 현대청운중·고등학교, 현대공업고등학교)에 총 3000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HD현대 통합협의회는 HD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건설기계의 협력회사 총 30곳으로 이뤄져 있다.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학생 6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현대에 선박 기자재 및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 이들 협력사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 동안 학생 900명에게 총 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시영 HD현대 통합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밑거름이 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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