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군복 입어도 훈훈 비주얼…반전 매력 포착 ('방과 후 전쟁활동')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킹콩 by 스타쉽)

‘방과 후 전쟁활동’ 배우 신현수가 열혈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소대장 이춘호 역으로 출연하는 신현수의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다.

극 중 신현수가 맡은 이춘호는 사상 초유의 국방 위기 상태에 ‘펜’ 대신 ‘총’을 들게 된 성진고 학생들의 2소대 소대장이다. 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한 모습으로 생존 서바이벌장으로 내몰린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수는 ‘방과 후 전쟁활동’ 촬영장에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눈을 맞추고 있다. 그는 촬영 중에는 엄격한 소대장의 모습으로 집중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환한 미소로 대본을 들고 홍보에 열중,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방과 후 전쟁활동’은 31일 금요일 오후 4시 파트1인 1~6화가 티빙에서 공개됐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