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3000억 배당요구에 "사익추구" 비판
전서인 기자 2023. 3. 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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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구본성 전 부회장의 3000억 원 배당 요구에 "사익 추구"라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오늘(31일) 아워홈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순이익의 10배가 넘는 배당금을 요구하며 사익추구를 우선하는 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은 작년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100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면서 "지분매각의 효율성을 위해 배당을 제안했다고 주장하지만, 배당안이 가결될 경우 배당금 지급을 위한 차입만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워홈은 창립자인 고 구자학 회장의 4남매가 90% 이상의 지분을 가졌습니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이 38.6%, 나머지 세 자매가 59.6% 입니다.
현재는 막내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을 맡고 있습니다. 오빠인 구본성 전 부회장은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밀려 해임됐습니다.
구 전 부회장은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배당금 2966억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아워홈의 순 이익은 25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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