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호주서 9월부터 11주간

최일 기자 2023. 3. 31.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 34명을 선발해 올 하반기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3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시교육청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12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해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리·건축·뷰티·전자 등 6개 분야 34명 선발
대전시교육청은 3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3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 34명을 선발해 올 하반기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4월 학생 선발 절차에 들어가 국내에서 사전교육 후 오는 9월부터 11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조리 △건축 △뷰티 △전자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등 6개 분야에 걸쳐 현장학습(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3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시교육청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2012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해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해왔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