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 신임 대표에 최용석 前 대우조선 부사장

권오은 기자 2023. 3. 3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신임 대표에 최용석 전 대우조선해양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동성화인텍에 따르면 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학사, 카이스트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최 신임 대표는 "동성화인텍의 LNG 화물창 보냉재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며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시장이 커지는 만큼 해당 분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용석 동성화인텍 신임 대표. /동성화인텍 제공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신임 대표에 최용석 전 대우조선해양 재경본부장(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동성화인텍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성화인텍에 따르면 최 신임 대표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학사, 카이스트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1987년 대우조선해양 연구소에 입사, 영업·구매·사업기획 부서장, 재경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최 신임 대표는 “동성화인텍의 LNG 화물창 보냉재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며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 시장이 커지는 만큼 해당 분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