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오닐, 4년 연속 개막전서 홈런포… ‘역대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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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오닐(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또 개막전에서 홈런을 쳤다.
오닐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3 시즌 개막전에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닐은 이 홈런으로 개막전 4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특별한 기록을 달성했다.
오닐에 앞서 요기 베라, 게리 카터, 토드 헌들리가 4년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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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3 시즌 개막전에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닐은 팀이 1-4로 끌려가던 3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알렉 마노아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오닐은 이 홈런으로 개막전 4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특별한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린 것.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닐이 이 진기록을 달성한 역대 4번째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오닐에 앞서 요기 베라, 게리 카터, 토드 헌들리가 4년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홈런을 쳤다.
또 다시 개막전 홈런포로 시즌을 맞은 오닐은 통산 홈런 갯수도 70개로 늘렸다. 지난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오닐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21년에 기록한 34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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