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5월 5~6일 장충체육관서 새 월드투어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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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이 새 월드투어 서울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31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5월 5~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아이콘은 서울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전 세계 20여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 글로벌 '아이코닉'(아이콘 팬덤명)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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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은 5월 5~6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13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아이콘은 서울에서 투어의 포문을 연 뒤 전 세계 20여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 글로벌 ‘아이코닉’(아이콘 팬덤명)을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나러 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공연 전의 설렘과 떨림은 언제나 좋은 원동력”이라며 “저희를 기다리시는 팬분들께 최고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콘 멤버 바비는 지난 21일 신곡 ‘드라우닝’(Drowning)과 ‘벚꽃’을 담은 솔로 싱글 ‘S.i.R’을 발매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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