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한국 개최..'우드스탁 페스티벌' 오늘(31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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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축제 '우드스탁 페스티벌' 드디어 팬들을 찾는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1월 '우드스탁 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임진모 평론가는 "세계 최고의 록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드스탁의 감동을 포천시에서 재현해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 포천 한탄강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되며,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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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1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WOODSTOCK MUSIC & ART FAIR 2023'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한정 수량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1969년 8월 미국 뉴욕주 농장에서 3일간 진행됐던 페스티벌로, 록 페스티벌의 시초로 불리는 행사였다. 특히 '평화와 음악'의 표어를 내걸고 이를 성공시키며, 큰 감동을 안겼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한국의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한국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27일 휴전일에 '평화의 페스티벌'로 시작한다.
새로운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3일간의 평화와 음악'이란 슬로건에 맞게 '자유, 평화, 사랑'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계 유명 헤드라이너를 섭외해 어느 때보다 성대한 페스티벌로 관객을 맞이하겠단 각오다.
1월 '우드스탁 페스티벌' 기자회견에서 임진모 평론가는 "세계 최고의 록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드스탁의 감동을 포천시에서 재현해보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기 포천 한탄강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되며,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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