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개 시·군, 조선업 인력수급 지원사업 추진

고익수 2023. 3. 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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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 5개 시·군이 인력수급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영암군의 선발 목표 인원은 이주정착금 지원이 45명, 희망 채용 장려금 대상이 30명으로 인력수급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목포와 광양, 해남, 보성 등 도내 5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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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남 5개 시·군이 인력수급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조선업종에 특화돼 있는 영암군의 경우 관내 조선업 신규 취업자 중 영암군으로 주소를 옮긴 사람과 조선업 퇴직자 중 관내 조선업체에 재취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각각 연 3백만 원의 이주정착금과 희망 채용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영암군의 선발 목표 인원은 이주정착금 지원이 45명, 희망 채용 장려금 대상이 30명으로 인력수급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목포와 광양, 해남, 보성 등 도내 5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인력수급 지원사업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정해지며, 목표 인원에 도달할 때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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