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창고서 난 화재 산불로 옮겨 붙어…1시간 30분만에 진화(종합)

한귀섭 기자 2023. 3.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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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2시 38분쯤 강원 원주시 봉산동 한 공장의 외부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으나,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인력98명과 펌프차, 진화차 5대, 헬기 3대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불이 시작된 창고의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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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봉산동 한 공장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31일 오후 2시 38분쯤 강원 원주시 봉산동 한 공장의 외부 창고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으나,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인력98명과 펌프차, 진화차 5대, 헬기 3대 등 장비 2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불이 시작된 창고의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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