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시민 찾아가는 순회공연 '모두락' 개최

허광무 2023. 3. 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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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는 순회공연 '모두락(음악회樂)' 공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첫 공연은 4월 1일 오후 2시 동구 대왕암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두 번째 공연은 8일 오후 2시 울주군 남창장 야외공연장에서, 세 번째 공연은 9일 오후 3시 남구 여천천 특별무대에서 각각 열린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실 나와서 공연을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순회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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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예회관 야외조각정원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는 순회공연 '모두락(음악회樂)' 공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첫 공연은 4월 1일 오후 2시 동구 대왕암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시립예술단과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울산아가씨 군무, 봄바람 연주곡, 축배의 노래 3중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두 번째 공연은 8일 오후 2시 울주군 남창장 야외공연장에서, 세 번째 공연은 9일 오후 3시 남구 여천천 특별무대에서 각각 열린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실 나와서 공연을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순회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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