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의심·속임수 가득 찬 혼돈의 현장! "밥도둑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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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아름다운 풍경 아래 서로를 의심하는 여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식을 먹지 못한 멤버들은 자신의 밥을 훔쳐간 밥도둑을 찾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펼치고 서로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와 속임수까지 가득한 혼돈의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현장을 예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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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에서는 전라남도 광양 매화 마을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봄 꽃내음 가득한 아름다운 매화의 도시 광양으로 모인 여섯 남자는 이른 아침부터 만나 핑크빛 꽃 배경을 뒤로한 채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한다. 특별히 이번 여행에서는 봄맞이 특별 조식을 증정,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사 장소 선택 기회가 주어진다.
이어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비밀스러운 미션 소식을 듣게 되며 흥미진진한 서막을 예고한다. 일명 '밥도둑을 찾아라'로 여섯 남자 중 네 명에게는 식사가 주어지지 않고, 두 명에게만 '봄동 한 상'이 제공되는 것.
조식을 먹지 못한 멤버들은 자신의 밥을 훔쳐간 밥도둑을 찾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펼치고 서로를 향한 의심의 눈초리와 속임수까지 가득한 혼돈의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현장을 예상케 한다.
특히 딘딘은 문세윤을 향해 "세윤이 형 안 먹었어"라고 말하며 밥도둑이 아니라는 100% 확신에 찬 발언을 선사하는가 하면 연정훈은 멤버들로부터 밥도둑으로 오해를 받는 등 끝없는 형님 몰이를 받게 돼 억울함을 표출한다. 이러한 형님들의 모습에도 동생들은 타격감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상반되는 이들의 분위기가 폭소를 자아낸다고.
치열한 '밥도둑을 찾아라' 미션 현장 속 멤버들을 속이고 밥을 먹은 밥도둑은 누구일지, 밥도둑이 끝까지 비밀을 지켜내며 승리를 이루어낼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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