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다가오는 여름...'창문형에어컨' 1분 초간단 맨손 설치하세요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3. 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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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이지핏 시스템 결합,거실·안방 도구 없이 초간단 설치… '창문형에어컨' 자가 설치 혁신 이뤄'창문형에어컨' 35만대 누적 판매, 세컨드 에어컨 꼬리표 뗀 혁신적 5세대 신제품 선봬IoT 기술 적용, 외부서도 에어컨 설정 가능 등 사용 편의성 극대화

이지락·이지핏 시스템 결합,거실·안방 도구 없이 초간단 설치… '창문형에어컨' 자가 설치 혁신 이뤄
'창문형에어컨' 35만대 누적 판매, 세컨드 에어컨 꼬리표 뗀 혁신적 5세대 신제품 선봬
IoT 기술 적용, 외부서도 에어컨 설정 가능 등 사용 편의성 극대화

/사진제공=파세코
창문형에어컨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파세코(대표이사 유일한)가 창문형에어컨 35만대 누적 판매라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1분 만에 자가 설치가 가능한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작은 창에도 설치되는 '프리미엄 미니' 2종을 전격 출시했다.

설치 편의성과 범용성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창문형에어컨은 세컨드 에어컨이라는 편견을 단박에 깬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드라이버 같은 도구 없이 손만으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는 '이지락 시스템'과 거실이나 안방의 통창까지도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이지핏 시스템'을 적용, 어느 곳에나 1분 자가 설치라는 혁신을 이뤘다.

파세코는 지난해 드라이버로 조여야 하는 볼트를 9개에서 1개로 줄이는 5분 설치 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극찬을 받은 바 있는 가운데, 올해는 볼트 1개마저도 없앤 원터치 고정 방식의 '이지락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허 출원 중인 이 기술은 기존 제품처럼 창틀 재질 및 두께에 무관하게 미닫이 창문이면 모두 설치가 가능하며, 거실에 있는 통창처럼 추가 키트를 연결해야 할 때도, '이지핏 시스템'을 통해 레버를 돌려 단 몇 초 면 조립할 수 있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좌) 프리미엄미니(우)/사진제공=파세코
특히 '파세코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는 2600W의 강력한 냉방 능력과, 냉방 면적 6.5평을 자랑한다. 거실, 안방 등 대부분의 공간에 이용이 가능해 창문형에어컨은 원룸이나 세컨룸 용도라는 선입견을 깼다.

설치 편의성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인공 지능(AI)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에어컨 본체와 외부의 습도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감지 건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해 에어컨 악취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룸케어 서비스'와 '온도 알림 서비스'도 탑재해 방안 온도가 27도 이상 되거나, 특정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가동되게 했다. 집 밖에서도 자유자재로 에어컨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려 동식물이나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창문형에어컨의 고질적 취약점인 응축수 증발 능력을 30% 이상 향상시켜 시간당 2.8리터의 자가 증발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다. 장마철에도 누구나 응축수 걱정 없이 에어컨 사용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32.3L까지 제습이 가능하다.

전기료 부담도 줄이기 위해 냉방 효율을 극대화하는 초절전 냉방 기술을 선보였다. 하루 7.8 시간 가동 시 일 평균 천원도 안 되는 금액인 약 8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소음 역시 취침 모드 기준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4.3db로 줄였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창문형에어컨만을 위한 소음 실험실을 준공하고 팬모터 구조를 개선했다.

이 외에도 냉방, 터보, 제습, 송풍, 취침 외 동굴풍 모드를 제공하며 기존의 5단에서 9단으로 더 세밀하게 바람 세기를 조절함으로써 강한 바람에 취약한 어린아이나 고령층도 사용 부담이 적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국내 최소형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 미니(mini)'는 창문 높이가 77cm 이상 되면 어디에나 창문형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고, 미니멀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면서도 설치 가능 창문 높이 범위를 77cm에서 최대 2m 46cm까지 확대해 설치 편의성을 강화했다.

파세코 5세대 창문형에어컨 '프리미엄2'와 '프리미엄 미니'는 4월 4일 낮 12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세코는 2019년 5월 국내 최초로 자가 설치가 가능한 '세로형 창문형에어컨'을 선보이면서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세로형 창문형에어컨' 원조 브랜드로 국내 개발, 국내 생산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매년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확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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