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 S/S시즌 콘셉트는 ‘올라운드’[필드소식]

정문영 기자 2023. 3. 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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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골프가 일상과 골프 라운드의 경계를 허무는 골프웨어로 골퍼들을 즐겁게 한다.

'럭셔리 온리 포 미(LUXURY ONLY FOR ME)'를 표방하는 레인메이커의 2023 S/S시즌 골프웨어는 필드와 일상 생활의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올라운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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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라운드 경계 없는 디자인
“기능성·내구성·스타일 모두 갖춰”
[서울경제]

레인메이커골프가 일상과 골프 라운드의 경계를 허무는 골프웨어로 골퍼들을 즐겁게 한다.

‘럭셔리 온리 포 미(LUXURY ONLY FOR ME)’를 표방하는 레인메이커의 2023 S/S시즌 골프웨어는 필드와 일상 생활의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한 올라운드 제품이다.

여성복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데님과 코듀로이 소재의 점프수트, 그리고 탈부착 가능한 플리츠 스커트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플리티드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아노락 드레스, 하프슬리브 셔츠는 세련된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남성복 또한 하이브리드 디자인과 코듀로이 소재 등이 특징이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레인메이커골프는 2021년 골프티, 볼 마커, 디봇 툴을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킨 티홀더 세트와 골프백, 머니클립, 네임택 등 독창적이고 컬러감 있는 용품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2년 S/S 여성 골프의류, 2022년 F/W 남성 의류를 론칭해 마니아층을 구축했다. 특히 독창적인 디자인과 컬러감, 실용성과 기능성까지 더한 어패럴은 백화점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다수의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기존 아시아나, 설해원 등 골프장의 프로숍뿐 아니라 주요 거점 지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레인메이커골프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능성, 내구성, 그리고 스타일을 모든 제품의 DNA로 삼고 있다. 트렌디하고 현대적이면서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확고한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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