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그늘 벗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결별, ‘PSG에서 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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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보다 파리 생제르망의 스탯이 더 좋다.
호주 기반의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31일 "어느 버전의 네이마르가 더 좋나?"라며 바르셀로나와 PSG 소속의 스탯을 비교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186경기에 출전해 105골 76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바르셀로나보다 PSG에서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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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보다 파리 생제르망의 스탯이 더 좋다.
호주 기반의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31일 “어느 버전의 네이마르가 더 좋나?”라며 바르셀로나와 PSG 소속의 스탯을 비교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 7월 브라질의 산토스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성장세를 보이면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라는 독보적인 킹이 있었고, 그늘에 가려지는 분위기가 없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결단을 내렸다. 자신이 왕으로 군림하고 싶었고 PSG의 제안을 수락하면서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기록만 놓고 보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186경기에 출전해 105골 76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반면, PSG에서는 173경기에 출전해 118골 7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더 적은 기회에서도 많은 결과를 낸 것이다.
바르셀로나보다 PSG에서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네이마르. 하지만, 빈번이 부상에 발목을 잡히는 중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3월 오른쪽 발목을 다쳐 3, 4개월 정도 전력에서 이탈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네이마르는 PSG 합류 이후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이탈이 잦았다. 이번 시즌도 쓰러지면서 45.3%의 경기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t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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