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공장 문 닫았다…더이상 자녀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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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더 이상의 자녀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이지혜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한 달 동안 카페에 가입해 몇주간 정보를 알아봤다면서 '미녀 배우'라는 닉네임으로 등업을 위한 활동을 하며 글을 남겼다. 지금 벌써 괌 전문가가 다 됐다"라고 공개했다.
하루 뒤 괌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이지혜는 "돌핀 투어와 물놀이 등을 하기 위해 첫째 딸 테리를 훈련을 시켰다"며 스노쿨링용 물안경을 가족들과 다 함께 착용해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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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이지혜가 더 이상의 자녀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한 달 동안 카페에 가입해 몇주간 정보를 알아봤다면서 '미녀 배우'라는 닉네임으로 등업을 위한 활동을 하며 글을 남겼다. 지금 벌써 괌 전문가가 다 됐다"라고 공개했다.
하루 뒤 괌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이지혜는 "돌핀 투어와 물놀이 등을 하기 위해 첫째 딸 테리를 훈련을 시켰다"며 스노쿨링용 물안경을 가족들과 다 함께 착용해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는 첫째와 둘째딸을 위한 커플 수영복을 공개하며 "커플로 입히려고 한다. 너무 귀여울 것 같다. 여행의 목표"라고 기대했다.
또 이지혜가 자신의 수영복도 7년 만에 구매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남편 문재완은 "아니다. 그 전에도 수영복을 산 적이 있다. 그건 어디 있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임신할 때 산 거 아니냐. 그게 어디있는지는 모른다"라고 퉁명스럽게 답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이제 임신은 안 할 거다. 끝났다. 소위 공장 문 닫았다고 한다. 폐업이다. 휴업이 아닌 폐업"이라고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은 없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와 SNS 등을 운영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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