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이말년, 방 안에서만 자란 사람 중 제일 잘된 사람”(그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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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방송되는 tvN '그림형제'에서는 벚꽃 개화 전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을 찾은 이말년, 주호민의 벚꽃 없는 벚꽃 특집이 공개된다.
서울에서 오랜 시간 거주했지만 여의도 한강 공원은 처음 와본다는 이말년에게 나영석 PD는 "방 안에서만 자란 사람 중, 제일 잘 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매회 일취월장하고 있는 이말년, 주호민의 그림 퀴즈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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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말년이 방 안에서만 자란 사람 중 제일 잘 됐다?
3월 31일 방송되는 tvN ‘그림형제’에서는 벚꽃 개화 전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을 찾은 이말년, 주호민의 벚꽃 없는 벚꽃 특집이 공개된다.
서울에서 오랜 시간 거주했지만 여의도 한강 공원은 처음 와본다는 이말년에게 나영석 PD는 “방 안에서만 자란 사람 중, 제일 잘 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이에 질세라 주호민은 “햇빛 없이 제일 잘 큰 스투키(식물) 같은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표현력을 자랑한다.
부쩍 올라간 기온만큼 서로를 향한 이말년, 주호민의 따뜻한 입담도 재미를 높인다. 이말년이 봄이 왔음에도 꿋꿋이 나뭇가지에 매달린 낙엽을 보며 “이 악물고 붙어있네?”라고 하자, 주호민이 “저는 침착맨 님 머리 볼 때마다 (낙엽처럼) 되게 징하다, 오래 버틴다고 생각한다”며 전쟁을 선포한 것. 이에 이말년은 단 한 마디로 상황을 종료했다는 후문이다.
공원에서 휴식 중인 회사원들을 만난 이말년, 주호민은 인터뷰와 함께 첫 번째 그림 퀴즈를 시작한다. 첫 길바닥 입성 후 나날이 인터뷰와 그림 실력이 늘어가고 있는 이말년, 주호민은 첫 퀴즈부터 “되게 잘 그렸다”는 칭찬을 받는다. 매회 일취월장하고 있는 이말년, 주호민의 그림 퀴즈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림형제’는 5분 편성 예능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사진=tvN '그림형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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