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셋째 계획? “공장 문 닫았다”(‘관종언니’)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3. 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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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문재완이 "예전에 산 거 있지 않냐"고 묻자 이지혜는 "임신할 때 산 거 아니냐. 그건 어딘가에 있을 거다. 어차피 이제 임신 안 할 건데"라고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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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사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안녕히계세요 여러분~관종 가족 괌으로 떠납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 꿀템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괌으로 떠난다”며 환호했다. 이내 그는 “아이들이랑 함께 가서 애들 먹을 거 꽁꽁 얼려 가려고 본의 아니게 요리를 하고 있다. 그런데 12시간 후에 비행기 타러 간다”며 초토화된 주방과 식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아이들의 식사 준비 이후 짐을 싸기 시작했지만 아이들의 끝없는 방해와 겹치는 오디오에 넋이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다시 짐을 싸기 시작한 이지혜는 “오랜만에 수영복을 샀다. 가서 돌핀 투어를 할 예정”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는 “요즘 좋은 게 너무 많이 나와서 스노쿨링과 돌핀 투어에 필요한 용품들을 많이 샀다”며 “또 너무 귀여운 게 있어서 주문한 게 있다. 딸 둘이 있는 집은 커플룩 로망이 있다”고 아이들의 수영복을 자랑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자신의 수영복을 소개하던 이지혜는 “진짜 오랜만에 샀다. 한 7년 만”이라고 밝혔다.

문재완이 “예전에 산 거 있지 않냐”고 묻자 이지혜는 “임신할 때 산 거 아니냐. 그건 어딘가에 있을 거다. 어차피 이제 임신 안 할 건데”라고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이지혜는 “끝났다. 소위 공장 문 닫았다고 하는데 지금 폐업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혼성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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