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 물류사업 부문 영업 정지…“소프트웨어 사업 집중”

원다연 2023. 3. 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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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는 물류사업 부문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는 "주요사업인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매출확대 및 수익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중단 사업으로 인한 매출액의 일부 감소가 예상되나 사업집중화를 통한 주요사업부문 중심의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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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모아는 물류사업 부문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 정지 금액은 61억 8958만 4370원으로, 매출액 대비 17.81% 규모다. 회사는 “거래처 다변화에 한계가 있으며, 기존 거래처 의존도가 높은 형태의 사업부문으로, 지속적으로 시장경쟁력이 약화돼 낮은 성장가능성으로 사업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주요사업인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매출확대 및 수익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중단 사업으로 인한 매출액의 일부 감소가 예상되나 사업집중화를 통한 주요사업부문 중심의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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