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4월 초 중국 가서 리창 총리 만난다" -로이터

강민경 기자 2023. 3. 31.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4월 초 중국을 방문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만남을 모색하려 한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머스크의 방중 계획을 잘 아는 두 사람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테슬라에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머스크가 중국 방문이 성사되면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 폐기 이후 그의 첫 방중이 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창, 테슬라 기가팩토리 세워질 당시 상하이시 당서기
일론 머스크가 독일 베를린 인근 그루엔하이데의 테슬라 기가팩토리 현장을 방문하며 손짓하고 있다. 2021.08.13/news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4월 초 중국을 방문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만남을 모색하려 한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머스크의 방중 계획을 잘 아는 두 사람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테슬라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관련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테슬라에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또 상하이 기가팩토리 테슬라의 최대 생산기지다. 기가팩토리가 상하이에 세워진 건 리창 총리는 상하이시 당서기였을 당시였다.

머스크가 중국 방문이 성사되면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 폐기 이후 그의 첫 방중이 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