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형의 스카우터-일본 EP.1] 글로벌 프로젝트 첫 시동 건 로드FC 회장

권보성 2023. 3. 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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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정문홍 회장이 글로벌 토너먼트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30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진행 중인 '가오형의 스카우트' 일본 편을 공개했다.

정문홍 회장은 6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파이터들이 억 단위의 상금을 걸고 경쟁하는 글로벌 토너먼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6월 24일에 토너먼트 개막식을 한다. 63kg, 70kg 일본 선수를 찾으러 왔다."고 정문홍 회장은 일본에 직접 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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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정문홍 회장이 글로벌 토너먼트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30일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진행 중인 ‘가오형의 스카우트’ 일본 편을 공개했다.


정문홍 회장은 6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파이터들이 억 단위의 상금을 걸고 경쟁하는 글로벌 토너먼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토너먼트는 밴텀급(-63kg), 라이트급(-70kg)으로 진행된다.


토너먼트의 시드권은 대한민국 파이터 4명, 일본 파이터 2명, 러시아 파이터 1명, 동남아시아 파이터 1명에게 주어진다. 밴텀급 시드권이 김수철(31, ROAD FC GYM 원주),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9, 옥타곤 멀티짐), ‘7연승 파이터’ 양지용(26, 제주 팀더킹)에게 주어지면서 한국 시드권이 한 장 남게 됐다. 또한 라이트급 시드권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21, 카우보이MMA),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31, 킹덤MMA)이 확정받았으며, 2명의 한국 파이터가 추가로 선발될 예정이다.


미들급에서 활동 중인 ‘5연승 파이터’ 윤태영(27, 제주 팀더킹)이 라이트급 토너먼트 참가 의향을 밝히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정문홍 회장은 일본 시드권을 위해 일본 단체 DEEP 경기장을 직접 찾았다. DEEP 파이터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스카우트할 선수들을 신중히 분석했다.


“6월 24일에 토너먼트 개막식을 한다. 63kg, 70kg 일본 선수를 찾으러 왔다.”고 정문홍 회장은 일본에 직접 온 이유를 밝혔다.


높은 기량의 갖춘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정문홍 회장은 더욱 유심히 경기를 지켜봤다. ‘가오형의 스카우트’ 일본 편이 공개되면서 격투기 팬들은 토너먼트에 어떠한 선수들이 출전할지 기대하고 있다.


[ROAD FC 권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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