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서충섭 기자 2023. 3. 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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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2022년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평가(전국 군지역)에서 1위에 올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지자체 대상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나 교통안전, 보행행태를 관측하거나 설문조사로 평가한 지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지역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해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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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2022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영광군 제공)2023.3.31./뉴스1

(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영광군이 2022년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평가(전국 군지역)에서 1위에 올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전국 지자체 대상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운전행태나 교통안전, 보행행태를 관측하거나 설문조사로 평가한 지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지역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해 교통문화 수준이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군민 교통안전의식을 한층 고취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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