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멕시코 제2코일센터` 준공…삼성전자와 시너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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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30일(현지시간) 멕시코 께레따로에서 '제2코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동국제강 멕시코 께레따로 코일센터는 2008년 몬테레이 제1코일센터에 이은 멕시코내 두번째 코일센터로 총 180억을 투자해 연간 7만톤의 컬러강판 가공 능력을 갖췄다.
께레따로 제2코일센터는 멕시코 내 글로벌 가전사에 컬러강판을 공급할 예정이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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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30일(현지시간) 멕시코 께레따로에서 '제2코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동국제강 멕시코 께레따로 코일센터는 2008년 몬테레이 제1코일센터에 이은 멕시코내 두번째 코일센터로 총 180억을 투자해 연간 7만톤의 컬러강판 가공 능력을 갖췄다. 지난해 2월에 착공, 올 3월 가동 및 생산 준비를 마쳤다.
께레따로 제2코일센터는 멕시코 내 글로벌 가전사에 컬러강판을 공급할 예정이며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다.
동국제강은 프리미엄 건재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 제품을 무기로 멕시코 건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준공식에서 "께레따로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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